허영 의원,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극대화 추진
상태바
허영 의원,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극대화 추진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11.12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총선 1호 공약인 '춘천호수 국가정원' 조성 탄력받을 전망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및 일자리 창출 기대
허영 민주당 국회의원은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 통한 그린뉴딜 극대화를 추진한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허영 민주당 국회의원은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 통한 그린뉴딜 극대화를 추진한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극대화가 추진된다.

이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허영 민주당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12일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이 입법되면 허영 의원의 총선 1호 공약인 춘천호수 국가정원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개정안은 ▷권역별 국가정원 조성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정원 확충에 있어 국가의 명확한 역할을 규정하며 ▷국가정원을 지정할 때의 절차를 보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정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신기술 활용을 장려하도록 하고 ▷정원 진흥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정원 조성 때 수목원 조성 규정을 준용하도록 한 현행규정을 구체화해 정원 조성 예정지의 지정 및 해제, 정원 조성계획 수립 등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현재 국가정원은 순천만과 울산 태화강 두 곳에 조성돼 있는데 이를 권역별로 확충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규정했다.

정원 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명시하고 올바른 정원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실태조사 및 통계자료 구축을 위한 법적 근거도 명확하게 규정했다. 

아울러 정원 시장의 확대에 필요한 신기술 보급 등을 추진하고 정원 분야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국가정원 등 정원 진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기존 수목원법을 고쳐 정원을 추가하고 제명을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로 변경했다. 

하지만 정원 조성에 관한 법률 체계가 수목원 조성 법률 체계를 준용하여 정원의 독자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허영 의원은 "개정안이 정원 조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한 만큼 권역별 국가 정원 조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총선 1호 공약인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박재호·전재수·위성곤·이형석·박상혁·이용빈·홍기원·김원이·강선우·․이광재·인재근·서영교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