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대표발의 등 디지털 금융혁신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 표시
"핀테크 기업들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과 금융혁신 위해 노력할 것"
"핀테크 기업들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과 금융혁신 위해 노력할 것"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국회 정무위원장인 윤관석 민주당 의원(인천 남동을)이 9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윤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 금융혁신을 주요 정책 과제로 삼고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대표발의를 포함한 금융규제 혁신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핀테크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서는 윤 위원장의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윤 위원장은 "금융혁신의 주역인 핀테크 업계에서 전금개 개정 등 의정활동에 성원을 표해주셔서 감사하고 어깨가 무겁다"면서 "지난 11월 말 대표 발의한 전금법 개정안을 무사히 통과시켜 핀테크 기업들이 더욱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과 금융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류영준 협회장(카카오페이 대표이사)은 "이번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골든타임이 펼쳐질 것"이라며 "국민들의 금융주권을 강화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디지털 금융 세상이 열릴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금과 같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