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공식입장 "격리해제. . '전파력 없다' 소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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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공식입장 "격리해제. . '전파력 없다' 소견 받아"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0.12.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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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청하 씨는 결국 격리 해제되었다고

21일 오전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청하의 팬카페에 공지글을 통해서 청하의 코로나19 격리 해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청하 쪽은 "청하가 12월 18일 (금), 코로나 19 격리 해제 조치 되었음을 안내 드린다. 청하는 확진 당일인 12월 7일 월요일부터 18일 금요일까지 총 11일간 생활치료센터에 머물며 치료에 전념해왔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확진자는 격리 필수 기간 10일을 거쳐야 하며 무증상 확진자의 경우 11일 뒤 격리가 해제된다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라고 말했다

또한 "무증상 확진자에 해당하는 청하는 입실 11일째인 12월 18일 ‘전파력이 없다’는 소견으로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으며 자택으로 복귀하여 집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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