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딸기 홍콩 수출... 오늘 선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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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딸기 홍콩 수출... 오늘 선적식 열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0.12.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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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딸기 안정적 홍콩 시장 확보에 농가들 든든
밀양시는 24일 밀양농협원예APC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딸기 홍콩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사진=밀양시)copyright 데일리중앙
밀양시는 24일 밀양농협원예APC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딸기 홍콩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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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밀양딸기가 홍콩으로 수출된다.

밀양시는 24일 밀양농협원예APC에서 밀양농협 공판장지점장, 밀양물산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딸기 홍콩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딸기 수출 신시장 확보를 위해 2018년부터 고설재배 농가를 집약하고 2019년 본격적인 홍콩 수출 마케팅을 통해 그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매일 600kg, 총 77톤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올해에는 밀양딸기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집중했다. 국내에 비해 까다로운 잔류농약기준에 통과하기 위해 작기별 안전성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농산물 전문생산단지에 밀양농협을 신규로 등록했다.

밀양딸기는 행정과 농협, 농가의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도 안정적인 수출을 하게 됐다. 기존 업체 외에 신규 수출업체와의 신뢰도 있는 거래를 통해 홍콩 딸기 수출 120톤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상남면의 한 수출농가는 "올해는 작년과 달리 태풍으로 정식 시기가 늦어져 수출딸기 생산에 걱정이 많았지만 행정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해 등 딸기 수출에 확신이 생겼다"며 "고품질 딸기 생산을 통해 밀양딸기의 국제적 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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