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인 일가족' 보도 "고양시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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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인 일가족' 보도 "고양시민 아니다"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12.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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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확진자는 지난 13일 입국... 변이 바이러스 여부 확인 위해 어제 중대본에 검체 전달
27~28일 1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가 발생... 가족 간 감염 4명,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등
고양시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인 일가족' 보도에 대해 "고양시민이 아니다"라고 28일 밝혔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고양시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인 일가족' 보도에 대해 "고양시민이 아니다"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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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일부 언론에서 28일 보도된 '국내 첫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인, 런던 거주 가족 3명'의 일가족은 고양시민이 아니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언급된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사람들은 지난 22일 입국한 3명이고 고양시 확진자는 지난 13일 입국한 사람들로 보도된 가족과 관련이 없다는 것.

고양시 확진자들의 경우는 지난 27일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로 검체가 전달된 상태로 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오는 주말께 결과가 나올 예정.

한편 고양시는 지난 27일 저녁 1명이 추가로, 28일은 오후 4시 기준 1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4명, 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이고 해외입국자가 1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나와 코호트 격리 중인 ○○요양원에서 종사자 1명과 입소자 5명 등 6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 요양원의 누적 확진자는 42명이 됐다. ○○요양병원의 종사자 1명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별로는 덕양구에서 5명, 일산동구에서 7명, 일산서구에서 2명, 다른 지역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았다.

이밖에도 28일 서울 은평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걸로 확인됐다.

12월 28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모두 138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1326명(국내감염 1274명, 해외감염 52명/ 다른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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