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무료임시선별검사소 운영 1월 17일까지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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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무료임시선별검사소 운영 1월 17일까지 2주 연장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1.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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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역, 정발산역, 경의중앙 일산역 3곳 임시선별검사소 위치
안심카(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는 1일부터 운영 중단
고양시는 무료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1월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copyright 데일리중앙
고양시는 무료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1월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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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화정역, 정발산역, 경의중앙 일산역에 설치된 3곳 무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1월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정역 4번 출구 앞 광장, 정발산역 1,2번 출구 앞, 경의중앙 일산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운영 시간은 주말, 공휴일 포함해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다.

한편 주교 제1공영주차장에 설치 된 안심카(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는 1월 1일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임시선별검사소 3곳 외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3개 보건소 및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에서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다. 병원은 운영시간 확인 등 방문 전 연락이 필요하다.

단, 3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월 31일까지 법정사무를 제외한 일반진료, 예방접종 등 일반 업무를 한시적 중단한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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