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역, 정발산역, 경의중앙 일산역 3곳 임시선별검사소 위치
안심카(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는 1일부터 운영 중단
안심카(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는 1일부터 운영 중단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화정역, 정발산역, 경의중앙 일산역에 설치된 3곳 무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1월 17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정역 4번 출구 앞 광장, 정발산역 1,2번 출구 앞, 경의중앙 일산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운영 시간은 주말, 공휴일 포함해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다.
한편 주교 제1공영주차장에 설치 된 안심카(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는 1월 1일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임시선별검사소 3곳 외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3개 보건소 및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에서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다. 병원은 운영시간 확인 등 방문 전 연락이 필요하다.
단, 3개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월 31일까지 법정사무를 제외한 일반진료, 예방접종 등 일반 업무를 한시적 중단한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