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해 미국 내 재산이 가장 크게 불어난 사람은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씨로, 총 1,320억 달러 증가해 총 재산이 1천59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 그의 재산은 1년 사이에 5배가 불어나, 세계 부호 순위에서 빌 게이츠를 제치고 2위로 올랐다.
한편 세계 부호 1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로 700억 달러가 증가해 총재산이 1천860억 달러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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