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대표 유격수 김하성(26)이 한국인 야수 최고액으로 계약을 맺고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 1일 샌디에이고와 4년 2800만 달러, 최대 5년 39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국내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김하성 선수가 2일 모든 계약을 마치고 국내 입국하였으며, 2주 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준수할 것 " 이라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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