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방통심의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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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방통심의위 '주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01.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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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부터 '주의'를 받았다.

4일 방통심의위는 청소년들의 폭행 장면으로 많은 민원이 접수된 ‘펜트하우스’에 대해 심의하여 '주의'를 최종 의결하고 시청 등급 조정을 요구했다.

동 드라마는 지난 10월 27일 방송에서 중학생들이 민설아를 수영장에 빠뜨리고 뺨을 때렸으며
폐차에 가두고 샴페인을 뿌리는 등 폭력적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방통심의위는 법정제재인 '주의' 및 방송법 제33조(심의규정) 제6항에 의거 시청등급 조정을 결정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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