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8일 광주 서부경찰서 풍암파출소 소속 경위를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그는 작년 12월 18일 오전 4시경 광주 남구 월산동 소재 한 금은방에 침입 2천500만원 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다.
그는 마스크, 모자를 착용하고 사전에 준비한 공구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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