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청에 따르면 조두순은 작년 말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등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급자로 선정되면, 2인 가족 기준 월 최대 120만 원까지을 수령이 가능하다.
근로능력과 소득·재산 등을 감안 시 그는 현재 만 65살 이상이고 근로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기초생활보장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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