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분야 조사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2020년 유료 OTT 서비스 이용률이 50% 증가했으며, 이중 50%가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OTT 서비스 이용률은 넷플릭스 열풍과 함께 작년 46%까지 증가했다.
특히 넷플릭스는 2018년 이용률 4%에서 2019년 10%, 2020년 24%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OTT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넷플릭스를 선택한 것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