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찰과 제주신화월드에 따르면 "최초 사라진 145억원 중 80억원이 카지노 고객 금고에서 발견"됐다.

또한 "자금 담당업무를 맡았으나 휴가 뒤 복귀하지 않고 있는 말레이시아 국적 여성의 자택에서수십억원의 현금 다발이 발견됐다.

한편 경찰은 자금 담당 직원이 40억원을 해외로 반출한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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