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말레이시아 국적의 자금 담당 A씨(55) 수사 과정에서 중국인 B씨와 C씨의 공범 여부를 수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B씨는 출국했고, C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검거에 나선" 상황이다.
현재 잃어버린 145억원 중 121억원은 회수한 상태로 81억5000만원은 카지노 금고, 잔여 40억원은 A씨 자택에서 각각 발견된 바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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