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홍남기경제부총리는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새해 신규주택 공급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공공 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는 모두 8곳으로 동작구 흑석 2구역, 영등포구 양평13·14구역, 동대문구 용두1-6 구역 및 신설 1구역, 관악구 봉천13 구역, 종로구 신문로2-12 구역, 강북구 강북5 구역 등 이다.
이들은 기존 정비구역으로 10년 넘게 사업이 정체된 곳 들이며 재개발 완료될 시 총 4700 호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