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금융당국의 공매도 재개 계획을 놓고 개인투자자와 전문가 그리고 정치권 간 논쟁이 이뤄지고 있다.
개인들은 공매도는 외국인과 기관에 유리하며 결국 주식시장 열기를 식힐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금융 당국은 공매도가 주가 거품을 걷어내는 등 긍정적 측면이 많다고 설명한다.
이에 정치권도 일부 공매도 재개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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