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익공유제는 정부가 제도적으로 강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일전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 인한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이익공유제 도입을 제안했었다.
문 대통령은 "이익공유제의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추진 방식은 자발성에 바탕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익공유제는 정부가 제도적으로 강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일전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 인한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이익공유제 도입을 제안했었다.
문 대통령은 "이익공유제의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추진 방식은 자발성에 바탕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