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으로 법정구속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위원장과 위원들께서도 본연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정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