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지난 21일 저녁 3명, 22일 오후 4시 기준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3명, 지역 내 감염자가 1명,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시민도 1명 있다.
이로써 22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모두 1767명이다.이 가운데 고양시민 확진자는 1687명(국내감염 1624명, 해외감염 63명/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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