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영된 ‘동상이몽2'에서 가수 전진 씨는 21년 만에 친모를 만나게 되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전진은 전화를 통해 들려온 친모의 목소리에 눈물을 쏟는 모습도 보였다.
약속장소에서 만난 어머니에게 "하늘이 다시 연을 맺게해 준 어머니, 이제는 서로 울지 말고 웃어요"라는 편지를 전달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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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영된 ‘동상이몽2'에서 가수 전진 씨는 21년 만에 친모를 만나게 되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전진은 전화를 통해 들려온 친모의 목소리에 눈물을 쏟는 모습도 보였다.
약속장소에서 만난 어머니에게 "하늘이 다시 연을 맺게해 준 어머니, 이제는 서로 울지 말고 웃어요"라는 편지를 전달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