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KBS이사회는 "수신료를 현재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상정"했다.
KBS 경영진은 "40년간 수신료가 동결되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상정된 수신료 인상안은 추후 논의를 거쳐 의결하기로 결정됐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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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BS이사회는 "수신료를 현재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상정"했다.
KBS 경영진은 "40년간 수신료가 동결되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상정된 수신료 인상안은 추후 논의를 거쳐 의결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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