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남양주 축구클럽 교통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 다할 것"
상태바
이재정 교육감 "남양주 축구클럽 교통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 다할 것"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2.02 2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고수습본부 설치... 사고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약속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남양주 FC 축구클럽 교통사고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깊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남양주 FC 축구클럽 교통사고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학생들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후속 조치 다할 것이라 밝혔다.copyright 데일리중앙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남양주 FC 축구클럽 교통사고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학생들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후속 조치 다할 것이라 밝혔다.
ⓒ 데일리중앙

유감을 나타냈다.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교육감은 "사고로 학생 한 명이 고귀한 목숨을 희생했다.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있는 학생들이 속히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지원청과 본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이 교육감은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재발방지책을 철저히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