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이날 카카오 모든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를 통해 "향후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것이 공식적인 약속이 될 수 있도록 기부서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정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