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인 14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을 찾아 안중근 의사 묘를 참배했다.
이어 삼의사 묘, 임정요인 묘역, 백범 김구 선생의 묘를 차례로 참배했다.
2월 14일은 111년 전 안중근 의사가 뤼순 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서 사형판결을 받은 날이다.
안 의사는 그해 3월 26일 사형이 집행돼 순국했다. 안 의사 유해는 찾지 못해 현재 가묘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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