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조사 중인 친모 A씨가 "친부없이 혼자 애를 키우는 것이 힘들어 집에 남겨두고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친모는 "전 남편의 아이라 보기 싫었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정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