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숨진 A(10) 양의 이모 부부를 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화장실에서 조카 A양이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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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숨진 A(10) 양의 이모 부부를 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화장실에서 조카 A양이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마구 때리고 머리를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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