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정부 허락 하에 정치인 및 의료인으로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먼저 맞을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대표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은 시급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불신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라면 접종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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