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 경 LA카운티에서 타이거 우즈가 운전하던 중 사고가 난 차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V80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는 현대차 후원으로 열린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참석 중이 였으며, 동 기간 중 'GV80'을 빌려 사용했다.
한편 LA경찰에 따르면 "큰 사고에 따른 차량 외관의 손상에도 불구하고, 우즈는 의식이 멀쩡했으며, 차량 에어백이 작동했고 차량 내부 역시 훼손되지 않았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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