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세균 총리는 서울 정부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국민들이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접종을 기피할 경우 집단 면역은 허상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과학과 사실에 근거해서 백신을 바라봐달라, 정치적 이해득실의 논리로 백신을 바라보면 불신과 갈등만 가져올 뿐 일상 회복은 점점 더 멀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정세균 총리는 "정부는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며, 사실과 다른 정보는 철저하게 확인하고 바로 잡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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