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USA투데이 등 외신은 "차량 포렌식 전문가들의 의견을 근거로 타이거 우즈가 운전 시 졸았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24일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도로에서 운전 중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우즈의 오른쪽 다리 뼈가 부러진 것이 그가 브레이크를 뒤 늦게 밟았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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