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직원 신도시 땅 투기 사건을 처음 공론화한 '참여연대'와 '민변'에 따르면 "의혹을 받고있는 공사 직원들은 신도시 계획 발표 전 농지 약 7천평을 약 100억원에 구매"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가격 급등에 내 집 마련을 위해 성실히 노력 중인 청년 층의 불만과 허탈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LH공사 직원들은 해당 토지에 나무 수천 그루를 심어 보상 액수를 높이려 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