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티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이 즐겨 마시는 자사 제품으로 소개된 콤부차 한 달치 물량이 단 3일 만에 모두 판매"됐다.
5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네이버 V LIVE를 통해 "콤부차 레몬 가루를 하루에 2포 마신다"고 일상을 공개한 후 단 3일만에 일어난 변화이다.
티젠은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에 큰힘을 주는 선한 영향력이며, 밤샘 작업을 통해서라도 추가로 콤부차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일 콤부차 완판 이후 방탄소년단 정국은 "여러분들이 너무도 빨리 제품을 품절시켜서 나도 단 2팩 밖에 못샀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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