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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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없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03.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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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청와대는 비서관급 이상 참모 및 배우자, 직계가족 중 3기 신도시 내 토지 거래 사례가 없음을 공식 확인했다.

이날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 배우자 직계가족 총 368명의 토지거래 내역을 모두 조사한 결과 투기가 의심되는 거래는 한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단, "3기 신도시 주변 주택거래가 2건이 확인되었으나, 이는 실 거주하는 아파트로 정상적인 거래이며 공직자 재산 등록 또한 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에 연이어 청와대 행정관 이하 직원 및 배우자, 직계가족 등 총 3714명의 3기 신도시 토지 거래내역 조사 역시 착수했으며, 조사가 완료되는 즉시 발표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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