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학폭의혹 허위, 관련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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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학폭의혹 허위, 관련자 고소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03.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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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그우먼 홍현희 씨의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홍현희 씨의 학폭 관련 건은 허위 사실이며, 가능한 모든 자료를 모아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공개했다.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글은 몇년 전 부터 지속적으로 관련 글을 인터넷 상에 올려 왔으며, 소속 연예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고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현희 씨로 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글쓴이는 홍현희 씨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너와 무리들은 왜 나와 J양을 왕따 만들어 즐거워했니? 외모를 지적하며 왕따시키던 모습도 떠올라, 너의 언행으로 인해 계속 트라우마로 지내는 사람이 있는데 방송에서 개그하는 자체도 참 거북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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