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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인천시는 19일 정부합동조사단의 LH공사 투기 의혹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정부합동조사단은 이날 인천 계양신도시를 포함한 3기 신도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공직자 토지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은 조사대상 총 8653명 가운데 투기 의심자 23명에 대해 특별수사
본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투기 의심자 23명 가운데 인천시(인천시, 계양구, 인천도시공사)에는 해당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미제출자도 없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검경 합동수사단의 추가 부동산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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