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내용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은 20억7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예금 금액은 6억 4200만원으로 작년 대비 약 9억800만원 정도 줄었고, 부동산 신고액은 16억1700만원으로 10억3500만원 증가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사저를 위해 작년 4월 경남 양산시 하북면 부동산을 10억64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경남 양산 매곡동 사저는 매물로 내놓은 상태이나 아직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유 중 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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