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초복이' 민지아 비키니 화보 공개... 우윳빛 속살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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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초복이' 민지아 비키니 화보 공개... 우윳빛 속살 '아찔'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5.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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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극중 도망 노비 초복이로 출연했던 탤런트 민지아씨가 최근 촬영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뭇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스타화보)
ⓒ 데일리중앙
추노꾼에게 쫓기는 신세의 노비 초복이가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극중 도망 노비 초복이로 출연했던 탤런트 민지아(25)씨가 색다른 매력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세계적인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의 호화 리조트를 배경으로 최근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그는 이전의 드라마 속에서 보여줬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하얀 속살을 드러내며 세련되고 아찔한 섹시미로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유혹했다.

특히 드라마 속 의상에 감춰져 보여주지 못했던 S라인 몸매를 강조한 의상 등을 훌륭히 소화했다. 요염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으로 다양한 촬영 콘셉트를 무리없이 소화해 작가 및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촬영 작가는 "민지아씨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인데 드라마 속 초복이의 이미지로 기억 되기에는 아까운 배우"라며 "직접 촬영을 해보니 세련되고 아름다운 표정과 몸매 그리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배우였다"고 칭찬했다.

민지아씨는 "팬들께 초복이 때의 모습이 아닌 다른 여러 모습을 보여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름다운 발리에서 촬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성시경씨의 '차마'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추노>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린 민지아씨는 현재 휴식과 재충전을 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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