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4.7재보궐선거 유권자 총 1216만162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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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4.7재보궐선거 유권자 총 1216만1624명 확정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3.27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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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 842만여 명, 부산시장 선거 293만여 명... 21대 총선 때보다 소폭 감소
중앙선관위는 4.7재보궐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가 총 1216만1624명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중앙선관위는 4.7재보궐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가 총 1216만1624명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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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중앙선관위는 이번 4.7재보궐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 수가 총 1216만1624명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재보궐선거 지역 인구수 1395만7262명의 87.1%다.

서울시장 선거 842만여 명, 부산시장 선거 293만여 명이다.

지난해 4월 치러진 21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 수와 비교해 서울은 3만9550명 감소, 부산은 2만336명 감소한 수치다.

재보궐선거 지역 전체 유권자(1216만여 명)를 기준으로 연령별로는 ▲10대 25만여 명(2.1%) ▲20대 198만여 명(16.3%) ▲30대 199만여 명(16.4%) ▲40대 217만여 명(17.9%) ▲50대 225만여 명(18.5%) ▲60대 193만여 명(15.9%) ▲70대 이상 156만여 명(12.9%)이다. 

성별로는 남성 588만여 명(48.4%), 여성 627만여 명(51.6%)으로 여성이 소폭 많은 걸로 집계됐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선거권이 있는 재외국민은 3만3428명, 외국인은 4만2246명이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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