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탄천 등 지방하천 경사지 안전 위험물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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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탄천 등 지방하천 경사지 안전 위험물질 제거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4.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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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탄천 등 지방하천 경사지 안전 위험물질 제거copyright 데일리중앙
성남시는 4월 5~30일 탄천 등 지방하천 경사지에 위험하게 방치돼 있는 돌멩이, 큰 나뭇가지 등을 제거한다. (사진=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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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성남시는 4월 5~30일 하천 저수호안인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및 산책로 위 경사지에 위험하게 방치돼 있는 돌멩이, 큰 나뭇가지 등을 제거한다.

안전 위험 물질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공간을 제공하려는 정비활동이다.

이를 위해 시청 직원과 기간제 노동자 12명을 3개조로 편성했다.

정비 구간은 탄천 등 지방하천 8개소 좌·우안 73km다.

하천 좌·우안 경사지 및 소곤소곤 산책길 사각 지역에 방치돼 있는 돌멩이, 큰 통나무, 전정후 미수거된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숲속에 숨어 있는 온갖 쓰레기도 폐현수막 마대에 담아 배출 처리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정비활동을 위해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하천 모든 구간을 일제 조사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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