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1위 이재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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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1위 이재명 2위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04.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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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11일 전국 성인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6.3%, 이재명 지사는 23.5%, 이낙연 전 대표는 12.3%를 기록"했다.

이는 재보궐선거 직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이 오차범위 밖 선두를 차지한 것이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1%를 기록해 4위를 차지했고, 홍준표 무소속 의원 4.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2%, 정세균 국무총리2.9%,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3%,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1.5%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0.6%를 기록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60대 이상에서 47.6%를 기록했고, 50대 41.4%, 30대 34.3%, 40대 25.6%, 18~29세 25.4%를 얻어 40대를 제외하고는 고를 지지를 얻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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