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직원2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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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직원2명 코로나 확진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05.0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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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식품관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 되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식품관 방문자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서초구는 감염자 들의 접촉자와 감염이 이뤄진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백화점은 "지난 1일 오후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고, 3일 최종적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계산 직원은 총 50명 가량으로 이들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나머지 직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신규직원으로 모두 교체했다"고 말했다.

서초구는 이날 "4월 29일~5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는 재난 안전문자를 보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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