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간지 <주간여성>은 6월 1일치 최근호에서 영웅재중씨와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둘은 마스크를 한 상태로 신호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고, 야노 미키코는 영웅재중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현장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일축했다.
영웅재중 쪽은 "매니저 등 일행과 만나 함께 식사를 한번 한 적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야노 미키코 쪽도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노 미키코는 일본의 유명 잡지 <논노>의 표지모델로 잘 알려진 모델이다.
한편, 영웅재중씨는 지난해 11월에도 일본 배우 아비루 유(24)와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현재 그는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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