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야노 미키코와 열애설 일축... "친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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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야노 미키코와 열애설 일축... "친구 사이"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5.18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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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와의 열애설에 휘말린 음악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씨가 두 사람 관계를 "친구 사이에 불과하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 데일리중앙
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23)와의 열애설에 휘말린 음악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24)씨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일본의 주간지 <주간여성>은 6월 1일치 최근호에서 영웅재중씨와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둘은 마스크를 한 상태로 신호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고, 야노 미키코는 영웅재중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현장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일축했다.

영웅재중 쪽은 "매니저 등 일행과 만나 함께 식사를 한번 한 적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야노 미키코 쪽도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노 미키코는 일본의 유명 잡지 <논노>의 표지모델로 잘 알려진 모델이다.

한편, 영웅재중씨는 지난해 11월에도 일본 배우 아비루 유(24)와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현재 그는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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