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대선후보 경선 시점 관련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9월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간 계속되온 지속적인 논의와 일부 갈등을 매듭짓게 되었다.
경선을 11월로 미루고자 했던 비 이재명 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었다.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는 비공개로 열린 회의에서 "오랜 시간 논의결과, 민주당의 경선 일정은 현행 당헌대로 180일 전에 후보를 선출하는 것으로 최고위원회가 의결했다"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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