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8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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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8강 확정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06.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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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민의힘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8강 진출자가 확정됐다.

이날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로 생중계된 대변인 선발 토론전은 접속자가 2만명까지 기록해 대변인 선발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편 8강에는 2003년생 김민규군, 최연장자 1966년생 김연주씨,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출신 황규환씨 등 8명이 진출했다.

심사위원장 이준석 대표는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권위는 스스로 획득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빚지지 않고 정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민주당에서 젊은 인재를 발탁해 청와대 비서관을 세웠지만 우리의 시도가 저들의 시도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16강전에서 지원자들은 65세 이상 대중교통 무임승차와 5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제로 치열한 찬반 토론을 가졌다.

오는 30일 8강 진출자들은 2대2 토론배틀에 나서게된다.

또한 결승전은 다음달 5일로, 1·2위는 당 대변인,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 내정 예정이다.

8강부터는 TV로 과정이 생중계되며, 문자투표역시 받게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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