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인 함소원씨가 명절을 맞이해 남다른 야식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날 함소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야식 송편 부쳐 드셔보셨어요~? 맛있어요 세상에"란 글을 게시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후라이팬의 전들과 송편들을 빚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함소원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직접 판매하는 차를 홍보하는 등 음식류 영상을 선보이며, 관련된 이미지를 구축 중이다.
한편 함소원씨는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씨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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