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나는 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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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나는 아미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10.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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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나타냈다.

이날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카드를 들고 있는 본인의 사진과 "BTS 카드 들고 멤버 이름 외우는 중"이라고 게시하며 '나는 아미다'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참고로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이름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글에 "카드로 멤버 이름을 숙지하신 뒤 무대 영상을 보면 더 잘 외워질 것, 아미가 멤버들 이름 못 외운다고 하면 혼난다" 등의 댓글을 덧붙였다.

정용진 부회장이 BTS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그는 지난 8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니셜 'YJ'가 쓰여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포토카드 사진을 게시하며 "아미가 돼보련다"라고 밝힌 바가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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