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뮤지컬 '레베카', 개막 앞두고 최강 라인업 공개
상태바
레전드 뮤지컬 '레베카', 개막 앞두고 최강 라인업 공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10.06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영기·김준현·에녹·이장우·신영숙·옥주현·임혜영·박지연·이지혜 등 역대급 싱크로율 완성
완벽함 넘어선 최고 뮤지컬 '레베카', 오는 11월 1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
레전드 뮤지컬 '레베카'가 개막 앞두고 민영기·김준현·에녹·이장우·신영숙·옥주현·임혜영·박지연·이지혜 등 최강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copyright 데일리중앙
레전드 뮤지컬 '레베카'가 개막 앞두고 민영기·김준현·에녹·이장우·신영숙·옥주현·임혜영·박지연·이지혜 등 최강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레베카>가 6일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캐스팅 영상을 공개하며 여섯 번째 시즌을 완성할 주조연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옥주현·신영숙·민영기·김준현·에녹·이장우·임혜영·박지연·이지혜·최민철·이창용씨 등 대한민국 뮤지컬계 최고의 배우들로 라인업을 구성하며 2021년 뮤지컬 <레베카>의 화려한 개막을 예고했다.

벌써부터 뮤지컬 팬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캐스팅 영상은 묵직한 피아노의 선율이 흐르면 거친 파도 소리를 시작으로 작품 전체의 스토리를 빠른 전개로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막심'과 '나(I)', '댄버스 부인' '잭 파벨' '반 호퍼 부인' '베아트리체' 등 주요 캐릭터가 품은 서사가 강렬하게 담겨 있어 짙은 잔상을 남긴다. 

특히 이번 작품에 참여하는 21명의 배우가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설득력 있는 연기와 임팩트 있는 장면을 선보여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전 시즌에서 인터파크 티켓 기준 관람 평점 10점 만점에 9.5점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올린 뮤지컬 <레베카>는 특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가창력이 요구되는 작품이다. 캐릭터마다 배우들에 따른 관객들의 관심도가 어떤 작품보다 높다는 얘기다.

이에 제작진은 여섯 번째 시즌 역시 관객들의 요구(니즈 NEEDS)를 충족하기 위해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했다는 후문이다.

빼어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을 소유한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 뮤지컬 <레베카>의 주인공 '막심 드 윈터' 역에는 민영기·김준현·에녹·이장우씨가 발탁됐다.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받아온 맨덜리 저택의 집사 '댄버스 부인' 역엔 뮤지컬 여제 신영숙씨와 그 누구보다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뮤지컬계의 보석 옥주현씨가 더블 캐스팅됐다.

여리고 순수한 여인이었으나 강인하고 굳은 여성으로 성장하는 '나(I)' 역으로는 배우 임혜영·박지연·이지혜씨가 무대에 오른다.

레베카의 사촌이자 그녀와 내연 관계를 맺고 있는 '잭 파벨'은 최민철씨와 이창용씨가 맡는다.

여기에 더해 김지선·한유란·류수화·김경선·문성혁·변희상·임정모·김지욱·김용수·김현웅씨 등 실력파 배우들의 합류로 뮤지컬 <레베카>는 탄탄하고 빈틈없는 서사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레베카의 씬스틸러로 '나(I)'의 이전 고융주이자 소란스럽고 수다스러운 미국의 부유층 여성 '반 호프 부인' 역에는 김지선씨가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다. '반 호퍼 부인' 역으로는 한유란씨가 연기한다.

또한 '나(I)'를 진심으로 감싸주는 친절하고 자상한 막심의 누이 베아트리체 역에 류수화씨가 세 번째 또다시 합류하며 17년차 완성형 배우 김경선씨가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베아트리체의 다정다감한 남편 가일스 역에는 배우 문성혁씨 ▷맨덜리 저택의 관리인이자 막심의 진정한 친구 프랭크 크롤리 역은 변희상·임정모씨 ▷레베카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어린아이 같고 소심한 벤 역은 김지욱씨 ▷케리스주의 경찰 서장으로 레베카의 죽음에 대한 조사를 맡은 줄리앙 대령 역에는 김용수·김현웅씨가 각각 낙점돼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지는 '레전드 뮤지컬' <레베카>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다.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관람객 83만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레베카>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1월 16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내년 2월 27일까지 석 달 간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그 압도적인 명성을 재확인시킬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