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사무실에서 분신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후 4시 20분 "몸에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를 들고 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서울 강남구 소재 업비트 사무실에서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동기와 신원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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