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국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24일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위원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조기에 인상 준비할 가능성을 시사해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42포인트 하락한 3만5804.38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0.23% 오른 4701.46, 나스닥 지수는 0.44% 오른 1만5845.23으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26일, 미국 동부시간을 기준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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