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유럽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증가하는 추이를 보여 많은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코로나 4차가 유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새로운 변이로 불리는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현지 3일 낮 기준 시간으로 했을 때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그리고 유럽경제지역을 모두 합쳤을 때 30개국 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 수가 16개국, 109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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